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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드래곤프루트는 선인장과에 속하는 열대과일로, 용과 또는 피타야라고도 불리며, 그중에서도 과육이 초록색을 띠는 품종을 말해요. 잘 알려진 용과는 과육이 흰색 또는 붉은색이지만, 그린드래곤프루트는 과피는 보통 밝은 분홍색이나 붉은색이고, 과육은 선명한 초록색을 띠며 작은 검은 씨앗이 박혀 있는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희귀하고 시장에 많이 유통되지는 않지만, 특이한 색감과 건강 덕분에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어요. 그린드래곤프루트는 원산지가 중남미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널리 재배되며, 일부 품종은 이스라엘이나 호주, 한국의 온실에서도 재배되고 있어요.
그린드래곤프루트의 특징적인 외형은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줘요. 과피는 일반적인 용과처럼 비늘 모양의 돌기가 있는 타원형이며, 돌기 끝이 연두색으로 물들어 있어 더 이국적인 느낌을 줘요. 과육은 녹색이지만 인위적인 색소가 아닌 천연색이며, 이는 클로로필이나 특정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천연색소로 인한 결과로 추정 돼요. 외형적 고급 레스토랑이나 디저트 가게에서는 장식용 과일 또는 프리미엄 디저트 재료로 활용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