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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을 중시하고 절의를 실천한 인물

커튼명장 커튼,커튼 맞춤시공 2025. 10. 16. 21:01

 

정포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 정치가, 시인이며 성리학을 중시하고 절의를 실천한 인물로, 그는 고려가 몰락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격변기의 중심에 있었는데 시대의 부름에 맞서 절개를 지키며 끝내 자결한 충절의 상징으로 평가 돼요. 포은은 14세 때 문과에 급제할 정도로 영민했고, 공민왕 때 여러 벼슬을 거쳐 국정에 참여했으며, 개혁정치에 힘쓴 신돈의 등장을 경계하며 도학 정치와 사대부 중심의 정치를 지 가봤어요. 그는 특히 공민왕이 원 간섭에서 벗어나 자주 정치를 펼치고자 할 때 왕권 강화를 돕기 위해 많은 정치적 조언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했으며, 도덕정치 실현을 위한 성리학적 정치이념을 구현하려 애썼어요. 신돈이 권세를 잡고 변혁을 꾀했을 때에는 강한 유교적 신념에 따라 이를 비판하였으며, 신돈의 실각 이후 다시 정치 일선에 복귀하여 고려의 쇄신을 도모 했어요. 그러나 우왕과 이인임 세력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정치 부패가 심화되자 그는 이를 비판하고 벼슬을 사직 했어요. 이후 조민수, 이성계 등이 요동정벌을 단행하고 위화도 회군을 일으켜 무력으로 정권을 장악하자, 그는 무력으로 왕조를 바꾸는 일에 반대하며 신하로서의 도리를 지키려 했어요. 조선 건국의 주역들이 포은에게 협조를 요청했으나 그는 끝내 거절했고, 정도전과 이성계가 조선 건국을 강행하자 단식과 자결로서 충절을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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